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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톡이 드디어 새로운 기능을 정식으로 도입했습니다.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개선이 아닌,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대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변화인데요. ‘메시지 입력 중 상태 표시’와 ‘24시간 메시지 삭제’ 기능,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!
1. 메시지 입력 중 상태 ▫️▫️▫️ 표시
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의 핵심 기능은 바로 ‘메시지 입력 중 상태 표시’입니다. 상대방이 메시지를 작성하는 동안 채팅창에 '…' 말풍선이 표시되어 입력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미 인스타그램 DM이나 애플 아이메시지에서 익숙한 기능이지만, 카카오톡에서는 이번에 처음 정식 도입되었습니다.
2. 이용자들의 반응
일부 이용자들은 답장을 기다릴 때 상대방이 입력 중이라는 표시가 보이면 유용하다고 평가하는 반면, 메시지를 작성하다 멈추거나 고민하는 모습이 드러나는 게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. 다행히 이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비활성화할 수 있어 선택권이 보장됩니다.
3. 입력 중 상태 표시 ▫️▫️▫️ 끄는 방법(모바일 앱)
✅ 모바일 앱: 카카오톡 → 우측 상단 톱니바퀴 → 전체 설정 → 채팅 → ‘메시지 입력 중 상태 보기’ 옵션 끄기
4. 입력 중 상태 표시 ▫️▫️▫️ 끄는 방법(PC 버전)
✅ PC 버전: PC 카카오톡 실행 → 설정 → 채팅 → ‘메시지 입력 중 상태 보기’ 해제
📌 주의할 점은 모바일과 PC 버전이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각각 별도로 설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.
5. 메시지 삭제 5분 ➡️ 24시간 확대
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시지 삭제 가능 시간이 기존 5분에서 24시간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. 잘못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확보된 것이죠. 또한 단체 채팅방에서는 누가 메시지를 삭제했는지 표시되지 않아 익명성이 보장됩니다.
삭제 표기 방식도 기존 말풍선 형태에서 피드 형태로 바뀌어 시각적으로 더 깔끔해졌습니다.
6. 업데이트 기능 요약 표
기능 | 기존 | 업데이트 후 |
---|---|---|
메시지 입력 중 표시 | 실험실 기능 | 정식 도입 (… 말풍선) |
메시지 삭제 가능 시간 | 5분 | 24시간 |
단체방 메시지 삭제 | 삭제자 표시됨 | 삭제자 비공개 |
삭제 표기 방식 | 말풍선 | 피드 형태 |
7. 결론
카카오톡의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편의성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고려한 변화입니다. 메시지 입력 중 상태 표시로 대화가 더 실시간에 가까워졌고, 24시간 메시지 삭제는 이용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었습니다. 하지만 기능이 불편하다면 간단히 해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,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.
8. Q&A
Q1. 메시지 입력 중 상태 표시를 끄면 상대방도 볼 수 없나요?
A1. 네, 본인이 기능을 꺼두면 상대방에게도 표시되지 않습니다.
Q2. 메시지를 삭제하면 상대방 채팅창에서도 사라지나요?
A2. 네, 상대방 대화창에서도 삭제되어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.
Q3. 단체방에서 누가 메시지를 지웠는지 알 수 있나요?
A3. 업데이트 후에는 삭제자가 누구인지 표시되지 않아 익명성이 보장됩니다.
Q4. PC와 모바일 설정은 연동되나요?
A4. 아니요, 별도로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.
Q5. 모든 사용자에게 한 번에 업데이트되나요?
A5. 기기와 OS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됩니다.